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수정(박태준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비판 == 지나치게 자신이 맞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박하늘이 곤경에 처했을 때 제대로 된 사실 관계도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작은 박형석을 찾아가 따귀를 때렸던 적도 있지만, 이건 박형석이 정신을 차리 수 있게 도와준 것이며, 이에 대해 자책하는 모습과 사과하는 모습을 모두 보여주었다. 그 외에는 큰 박형석을 그저 잘생겼다는 이유로 색안경을 끼고 보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도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이다 보니 이렇게 된 것으로 현재는 어느 정도 관계가 나아졌으며, 이후 서로의 공통적인 비밀인 2개의 몸을 비롯한 오해들이 풀린다면 이 부분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와 종건, 준구의 지하자금에 대해 알고 있음에도 선역인 것 마냥 행세하는 것도 큰 비판점이다. 미성년자 크루들로부터 종건과 준구가 어떻게 돈을 갈취하는지를 생각하면 역차별스러운 사고방식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이다'''. 지하자금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뭉뚱그리고 넘어가기엔 아예 본인입으로 종건이 준구가 수금 도는 걸 도와준다면 준구도 좋아할 거라고 발언했던 적까지 존재하기에 사실상 변명의 여지도 없다. 거기다 종건과 이지훈의 전투를 흐지부지시킬 때 전화로 유진은 어차피 죽을 거라 발언하기까지 했는데, 이는 사실상 아버지의 범죄에 동조하고 있다는 걸 인증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런 캐릭터가 애초부터 악역, 안티히어로 포지션에 있었다면 모를까 사실상 선역이라는 포지션에 있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 결국 최수정이라는 캐릭터는 아버지의 커다란 범죄들은 묵과하는 주제에 정의로운 척이나 해대는 최악의 사이코패스 위선자라는 비판을 피해 갈 수 없다. 덕분에 메인 히로인 자리는 박하늘에게 옮겨간 상황이고 1계열사에서 박형석이 위기의 박하늘을 구해주면서 최수정의 히로인 포지션은 더더욱 위태로워진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